preload
×
  • Chinese
  • Japanese
  • English
  • Vietnamese
23 . 08 . 2019

호주 총리와 부인은 최고의 베트남 기업들 접견

(Dân trí) 호주의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 총리의 베트남 공식 방문에 있어 8월 22일 저녁에 주베트남 호주대사관에서 총리와 부인을 환영식을 개최하였으며 이는 양국에서 투자 및 경제 활동을 하는 대표적인 기업들과의 간담회였다.

TMS그룹 회장 겸 재시드니 베트남 기업연합회 회장인 응우옌 바 루언 (Nguyen Ba Luan) 회장이 간담회에 참석하였다. 응우옌 바 루언 회장은 양국의 기업들 간 또한 지역 간 연결하는 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해 왔다.

TMS Group tiếp đón đoàn thủ tướng Úc

TMS그룹 응우옌 바 루언 회장(왼쭉에서 2번째 자리)이 호주의 스콧 모리슨 총리, 주호주 베트남 대사관의 특명 전권 대사 응오 흐엉 남(Ngo Huong Nam), VCCI 부 띠엔 록(Vu Tien Loc)회장과 함께 간담회에 참석하였음.

2018년 3월에 베트남과 호주의 관계가 전략적 동반자로 격상된 이후로부터 양국 관계는 대폭 발전하고 있다.  

베트남과 호주의 관계에 있어 무역투자협력은 눈에 띈 성과를 얻은 것이다. 베트남은 호주의 아세안 수입국 중 5위를 차지하며 호주는 베트남의 최대 무역 파트너 중 7위를 차지한다. 게다가 쌍방 교역량이 매년 무려7%로 증가한다. 

2018년 9월을 기준으로 쌍방 교역총액은 52억 달러를 달하였으며 이는 47,5억 달러에 이른 2017년 같은 기간 대비 20%로 증가하였다. 호주는 베트남에 투자하는 국가와 영토 128개국 중 19위를 차지한 것으로 18,4억 달러에 해당하는 425개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리고 베트남은 2억5580만 달러에 해당하는 47개의 사업을 호주에서 직접 투자한다. 

베트남과 호주 정부의 아낌없는 지원 하에 양국의 관계는 날로 발전한다. 특히 호주에 있는 베트남인과 재시드니 베트남기업연합회는 우호의 다리로서 양국의 관계의 발전에 기여해 왔다. 

재시드니 베트남기업연합회(이하 ‘VEAS’) 시드니에서 사는 성공한 베트남 사업가들의 의지와 희망으로 설립되었다. VEAS 회장으로서 응우옌 바 루언 회장은 맴버 기업들을 모이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며 이를 통해 양국의 기업간 연결 다리가 되고 베트남과 호주의 무역협력에 기여한다. 

맴버 기업을 위한 순조롭고 효과적인 영업 환경 제공 및 현지 컴뮤니티와 새로운 관계 구축의 목표를 가져 응우옌 바 루언 회장의 지도 하에 VEAS는 날로 발전하며 재호주 베트남 기업으로부터 신뢰성을 받은 단체가 되었다. 

게다가, 응우옌 바 루언 회장은 16년의 경력으로 TMS그룹의 창립자 겸 회장이다.

장기적 비전, 지속성장의 사고 및 프로답고 글로벌적인 업무 처리 스타일을 가짐으로써 TMS그룹은 빠르고 튼튼하게 성장하고 많은 파트너와 고객의 선호가 됐다. 신뢰성이 높고 지속가능성의 도시 생태계 개발의 선도자가 될 방향을 바탕으로 하여 TMS그룹은  TMS Hotel Da Nang Beach, TMS Hotel Quy Nhon Beach, TMS Grand City Phuc Yen 3가지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향후 TMS그룹은 전국에서 많은 호텔, 리조트, 엔터테인먼트 콤플렉스와 골프장 프로직트를 계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호주의 스콧 모리슨(Scott Morrison) 총리와 부인 접견 시 TMS그룹 회장 겸 VEAS회장 응우옌 바 루언은 베트남과 호주 간의 대폭 발전하고 있는 전략적 관계에 대해 확신을 표명하였다. 루언 회장은 “재시드니 베트남기업을 포함한 베트남 기업들은 국제 수준의 기술 능력, 관리 능력, 경험 및 지식을 충분히 갖추면서 베트남의 경제 및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는 프로젝트를 많이 진행해 왔다”며  “베트남과 호주의 정부는 보다 더 유리한 투자환경을 제공하도록 힘을 기울여 달라’고 강조하였다. 

© 2019 by TMS Group. All rights reserved.